[아웃백] 투움바파스타, 방문 포장 후기

투움바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서 먹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로 주문을 하고 15분 후에 포장되어 있는 음식을 가서 가져왔어요. 주문한 음식은 런치 투움바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 중에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금액은 37,300원인데 아웃백 멤버십 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33,660원 결제하였습니다.

• 런치 투움바 파스타 24,900 (양송이 수프, 사이다 2잔, 아이스 아메리카노1잔 / 빵과 에이드 제외)
• 양송이 수프 1개 추가 4,500
• 감자튀김 추가 7,900

아웃백 방문 포장

포장해 주신 분께서 얼음을 따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 얼음이 없었거든요. 

얼음 없이 먹는 사이다는 좀 뭔가 시원한 느낌이 없잖아요? 설탕물 마시는 거 같고 시원한 그 맛이 있어야 하는 건데 정말 감사한 배려였습니다.

아아스 아메리카노, 얼음

피클 3개에 파스타 소스 많이 달라고 했는데 정말 많이 주셨고요.

새우와 버섯이 커서 씹는 맛이 너무 잘 느껴졌고 역시 투움바 파스타는 소스가 많아야 맛이 더 잘 느껴져요. 

투움바파스타, 감자튀김, 양송이스프, 피클

사이다 2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투움바파스타, 감자튀김

투움바파스타

양송이수프

감자튀김은 좀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방문 포장이어서 그런지 감자가 숨이 좀 죽었다고 해야 할지 매장에서 먹었다면 바삭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감자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