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투움바파스타, 방문 포장 후기
투움바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서 먹는 건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로 주문을 하고 15분 후에 포장되어 있는 음식을 가서 가져왔어요. 주문한 음식은 런치 투움바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 중에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금액은 37,300원인데 아웃백 멤버십 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33,660원 결제하였습니다. 런치 투움바 파스타 24,900 (양송이 수프, 사이다 2잔, 아이스 아메리카노1잔 / 빵과 에이드 제외) 양송이 수프 1개 추가 4,500 감자튀김 추가 7,900 포장해 주신 분께서 얼음을 따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 얼음이 없었거든요. 얼음 없이 먹는 사이다는 좀 뭔가 시원한 느낌이 없잖아요? 설탕물 마시는 거 같고 시원한 그 맛이 있어야 하는 건데 정말 감사한 배려였습니다. 피클 3..
일상다반사/음식
2021. 4. 24. 13:07